정찬성 모이카노 동영상 보기 풀영상 '58초' TKO승

 

 

정찬성이 모아키나로를 화끈하게 이겼습니다. 

오늘 아침에 펼쳐진 UFC 페더급 12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은  옥타곤 모든 경기에서 언더독으로 평가받았었는데요 오늘 경기에서는 이런 평가를 무시하듯  이변을 일으키는 멋진 장면을 보여줬습니다.

 

23일(한국시간)시간으로  미국 그린빌 본 웰니스 아레나에서 펼처진 UFC 파이트 나이트 154 메인경기 이벤트에서  정찬성은 다시 한번 언더독의 반란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페더급 5위 헤나토 모이카노(30, 브라질)를 잡은 것인데요.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라운드 1분이 안되어어서 경기는 끝이 났습니다. 

 

정찬성 모이카노 동영상 보기 풀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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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 모이카노가 왼손 잽을 내는 순간 정찬성은 고개를 아래쪽을 훼이크를 넣은뒤 바로 오른손 카운터 훅을 모이카노의 턱에 적중시켜서 다운시키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정찬성은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모이카노 위에 올라타서 시원한 파운딩을 퍼붓다가 심판의 제지로 경기를 끝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정찬성에게는 이번 경기가 두 번째로 빠른 승리로 기록되었는데요 . 정찬성은 지난 2011년 UFC 두 번째 경기에서 호미닉을 경기 시작 7초 만에 펀치 KO로 이긴적이 있었죠. 역시 정찬성 코리안 좀비의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