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입건 , 죄명 주변반응들

이슈-social|2019. 7. 8. 20:11

SBS 김성준 아나운서가 현재 지하철에서 여성 몰카를 찍다 입건되는 사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말 지식인 이미지로써 그동안 뉴스를 진행해왔던 사람인데 충격적인 소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성준 아나운서는 SBS 8 뉴스를 비롯해서 모닝와이드 등을 진행했던 사람으로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인물입니다. 이런 김성준은 시사전망대라는 SBS 러브FM 라디오 방송도 진행하고 있던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성준 입건 , 죄명 주변반응들

사건은 김성준 아나운서가 지하철역 안에서 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다고 알려졌습니다. 
우선 김성준 아나운서 입장도 들어봐야겠지만 일단 사직서를 제출 한 마당이니 뭐 이건 확실하다고 말해도 무방할 거 같습니다. 

 

이 사건은 김성준 아나운서가 지난 3일날 오후 11시 55분경 퇴근길이였던걸로 보이는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으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성준 입건 , 죄명 주변반응들

 

시사전망대라는 방송까지 하고 있는 사람이 참 어이없는 일이고 당황스러운 일이네요. 시사전망대는 평일에 이루어지는 방송이라 김성준 아나운서의 이런 사건이 매우 당황스러운 입장이라고 합니다. 김성준 아나운서는 SBS의 선거방송 프로그램에서 국민의 선택이란 프로그램도 진행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사건의 주인공 김성준 아나운서는 1964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54세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학력을 살펴보자면 경기고등학교를 졸업 한 뒤 워싱턴 대학교 정치학, 경제학을 전공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성준 아나운서는 뉴스를 말하다라는 책을 발간한 적도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성준 입건 , 죄명 주변반응들

김성준 아나운서의 이런 몰상식한 몰카 범행은 이 몰카를 시도하고 있는 김성준 아나운서를 목격한 한 시민이 여성에게 사진을 찍혔다는 것을 알리면서 바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성준 입건 , 죄명 주변반응들

 

김성준 아나운서는 이런 사실들이 발각되자마자 바로 범행 사실을 부인했다고 했고 , 사실관계를 따져보니 그의 스마트폰에는 몰래 찍은 여성 사진이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김성준 아나운서는  현재 그 사건이 발생된 날 이후에 그러니까 3일 체포된 이후 그 이틀동안 시사전망대 방송에 참여하지 않았었던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 사정이라는 이유로 휴가를 썼다고 하네요.

 

김성준 입건 , 죄명 주변반응들

현재 SBS 보도본부 논설위원에 속해져 있는 김성준 기자의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모두 폐지한 상태로 확인되었습니다.  당연히 이런 사건이 있었는데 김성준 아나운서는 하차를 할꺼고 앞으로의 언론생활의 그의 타격은 불보듯 뻔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1991년도에 SBS에 입사한 뒤 보도국 기자를 거치면서 보도국 앵커, 보도본부장까지 맡았던 인물로 알려졌습니다.거의 손석희 앵커와 동등한 직위까지 였던걸로 보이네요. 

 

김성준 입건 , 죄명 주변반응들

 

결국 이 사건이 있은 후 김성준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하였다고 알려졌고, 회사에서도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킨 사람이니 당연히 사직서를 제출함과 동시에 수리했다고 합니다.

 


김성준의 맡던 라디오 시사프로그램등은 아무래도 그 사람때문에 폐지절차에 돌입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식인으로서 한사회의 모범이 되지는 못할지언정 참 어이없고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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