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피소 , 13억 사기혐의 고소인 수감상태 총정리

연예핫이슈-social|2019. 7. 25. 03:41

 

방송인 이상민씨가 13억원대 사기혐의로 피소되는 일이 근래 며칠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상민씨는 현재 제기된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에도 이상민측은 강경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상민 피소 ,  13억 사기혐의 고소인 수감상태  총정리

지난 23일을 기준으로 고소인 A씨는 방송인 이상민씨를 13억 사기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였습니다. 고소한 A씨는 이상민이 최근 많은 채무를 모두 변제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가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서 이상민에게 연락했지만 답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상민 피소 ,  13억 사기혐의 고소인 수감상태  총정리

 

A씨는 지난 2014년도에 방송인 이상민씨가 금융기관에서부터 45억원의 대출을 알선시켜주겠다며 그에게  4억이란 돈을  받아가고 끝내 대출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더불어서 이상민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회사 홍보를 해주겠다 약속하고 모델료 8억 7000만원을 받아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이상민씨는 바로 그의 소속사를 통해서 지금 상황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 했습니다. 발표문을 살펴 보자면 “ 건설사 브랜드 및 자동차 관련 브랜드, 두개의 업체와 계약을 맺었고 광고모델로 활동하였습니다”“이후 광고 모델 활동 및 프로모션, 광고주가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계약조건사항에 따른 계약 조건들을 모두 충실히 이행했다” 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계약사항을 모두 이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민씨는 당시 출연한 해당 프로그램고 관련한 출연료등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오히려 피해를 준 것이 아니고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하면서 “이는 계약서 및 기타 자료로도 모두 증명이 가능한 부분”이라고 A씨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사실과 아닌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인거 같아서 이를 바로잡고자 한다”라고 전해왔습니다.

 

 

 

 

 

 

한편 이상민이 출연하고 있는 인기방송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제작진 측은 "이상민씨 사건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라고 전하면서 이상민에 대해서 "아직 하차를 논의해본 적이 없다. 계속 출연할 것"이라고 지난 24일 밝혀왔습니다.

 

 

 

또한 JTBC '아는 형님'과 MBN '최고의 한방' 제작진 측도 아직 "상황을 좀 더 지켜볼 것"이라고 전하면 이 상황에 대해서 조심스러워하는 입장이었습니다.

 

 

 

 

 

발표문에서는 A씨의 현재상황을 알려주는 내용도 있었는데요 "나를 고소한 광고주는 지금 3년 전 횡령죄로 인하여 7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상태이고 현재 여전히 수감 중"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어서 "여러 정황을 고려해 보면 아마도 고소인 측에서는 금전적인 이유로 무고한 나를 옭아매려는 의도를 가진 듯해보인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이상민 피소 ,  13억 사기혐의 고소인 수감상태  총정리

 

 

이번 일에 대해 처음에 이상민을 의심하던 사람들도 점점 이상민씨를 믿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상민 피소 ,  13억 사기혐의 고소인 수감상태  총정리

 

이상민씨의 발표문과 정황상으로 볼때 이상민씨의 주장은 근거있고 진실되어 보입니다. 아무쪼록 진실은 밝혀지고 만약 이상민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고소인A씨는 무고죄를 물어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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