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욱 하트시그널 구속 , 항소장 제출 그의 주장은

채널A '하트시그널' 에서 유명세를 떨친 뮤지컬 배우 강성욱이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7월 30일 방송된 MBN 뉴스에서 이같은 사실이 보도가 되었는데요 "강성욱씨가 강간 등 치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고 전해왔습니다.

 

 

강성욱 하트시그널 구속

 

강성욱은 지난 2017년도에 '하트시그널'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명세를 떨치기도 했는데요. 정말 지금 사건이 더 충격적인것은 지금 사건을 저지른 시점이 바로 프로그램이 방영되던 시기에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이라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방송하는 시점에서 이 같은 범죄를 시행했다는 것 입니다.

 

 

강성욱 하트시그널 구속

 

이 사실을 보도한 MBN 뉴스에 따르자면은 강성욱씨는 2017년도에 자신의 남자 대학 사람과 같이 부산 한 주점에서 여종업원 2명과 나란히 술을 마셨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술자리가 이어지고 밤이 깊어지자 강성욱 일행들은 봉사료를 더 주는 조건으로 다른 곳으로 가자며 여 일행들에게 권유를 해 결국 대학 동기의 집으로 이동하게 되었고, 여성 1명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남은 20대 여성이 집을 나서려고 행동을 하자 그의 행동은 돌변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여성에게 '어딜 가냐'고 하며 그녀를 붙잡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해당 여성이 반항을 하게 되었지만, 강성욱 일행은 아랑곳하지 않고 범행 저질렀다고 합니다.

 

 

 

강성욱 하트시그널 구속

 

그날 그 사건 이후에 해당 피해 여성은 강성욱을 성폭력 혐의로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때 강성욱은 여성이 '꽃뱀'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심지어 강성욱은 '너 같은 여자의 말을 누가 믿겠냐'라고 하며 해당 여성 피해자에게 모욕감을 준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결국 이 피해 여성은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강성욱 하트시그널 구속

 

 

해당 사건 법원인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기도 하고 돈을 뜯어내려 한 정황도 없다"라고 판단하며 강성욱에게 강간 등 치상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서 강성욱 측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한 상황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정말 사건 정황을 봤을 때 이 강성욱이라는 사람은 정말 말로 형언할 수 없을정도로 나쁜 인간인 거 같습니다.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여서 추후 결과를 봐야겠지만 이 사건이 정말 사실이라면 저런 사람은 정말 5년이라는 징역이 부족할 정도라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