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들 국적 이탈 , 뜻 논란 반응 유승준과 비교

연예핫이슈-social|2019. 8. 5. 19:56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 추신수(37) 선수가 그의 두 아들을 대한민국 국적을 기하는 선택을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법무부가 밝히기로는 5일 추신수의 큰아들(14) 그리고 그의 작은아들(10)의 국적이탈 신고를 지난 7월 31일 수리했다고 고시하였습니다.

 

 

 

추신수 아들 국적 이탈 , 뜻 논란 반응 유승준과 비교

국적이탈 뜻을 정리해보면 현재 그들이 가지고 있는 국적 한국과 미국중에 복수국적자가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적법 14조를 살펴보자면 복수국적자로서서 외국 국적을 선택하는 사람은 외국에 위치한 주소가 있는 경우일 때 대한민국 국적을 이탈한다는 뜻을 신고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법무부 안에서 이러한 것을 수리하게 된다면 이들의 대한민국 국적이 상실되어 지게 됩니다.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 추신수의 두 아들은 모두 미국에서 태어났고 그 곳에서 자라왔습니다. 큰아들 같은 경우에는 추신수가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에서 뛰던 2005년도에 태어났고, 작은아들 같은 경우에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던 2009년 태어났다고 알려졌습니다.

 

 

 

추신수 아들 국적 이탈 , 뜻 논란 반응 유승준과 비교

 

유명인의 국적 그리고 그의 가족들의 국적문제는 우리나라 안에서 사람들에게 민감한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유승준이라고 알려져 있는 미국인 스티븐유 같은 경우에는 미국국적으로 선택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외면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추신수 아들의 미국국적 선택은 스티븐유와는 전혀 다른 문제인데요. 그들은 미국에서 태어났고, 미국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병역기피 이런문제로 접근할 문제가 아닙니다. 일반 사람들이었어도 굳이 힘든 나라의 국적으로 선택하고 자란적도 없는 한국안에서 병역의 문제를 선택해야할 의무는 없으니까요.

 

 

 

 

이런 추신수 아들 국적이탈 논란이 일자 네티즌들도 당연한 선택이다 라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를 선택할 수 있으면 나같아도 미국국적 선택하겠다라는 의견을 비롯해서 당연하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추신수 아들 국적 이탈 , 뜻 논란 반응 유승준과 비교

 

추신수는 당연히 대한민국 국적의 가장으로써 국위선양을 해 나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입니다. 그가 그들의 자식들을 위해서 내린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여질만큼 논란 자체 거리가 안된다고 봅니다. 앞으로 추신수씨와 추신수 가족의 멋진 행보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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