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환율우대 받기 여행준비 잘해보자

유용한 -social|2019. 4. 7. 10:39

여행갈때 환전해야한다 하면은 뭐부터 시작하세요? 초록창이나 검색창에 환율우대 쿠폰 , 환전싸게 하는 방법 이런거 많이 찾으시죠? 그런데 환율우대가 내가 과연 어떤 혜택을 받는 건지는 정확히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환율우대를 받으면 내가 어떤 혜택을 받는거고 또 어떻게 하면 환율을 조금 더 저렴하게 우대를 받아서 환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환율우대를 많이 받으면 당연히 좋습니다.

그러면 어떤 부분에 대해서 혜택을 받는지 알아보자. 예를 들면 환율이 1120원이다 하면은 그 환율로 환전을 하는게 아니고 그 금액에서 은행마다 일정부분 수수료같은 그런 마진이 붙게 됩니다. 우리가 예를 들어 물건을 사게 된다면은 물건을 원가에 사지 않듯이 달러도 은행에서도 취급하는 수수료가 듭니다.

 

 

달러가 우리나라 돈이 아니다 보니까 보관하는 비용이 드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비용을 붙여서 환전을 해주게 되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달러 고시환율이 달러당 1000원이고 , 달러를 현찰로 살때 달러환율이 1100원이다 하면 1100원-1000원=100원에 대해서 은행이 마진을 남기는데 거기에 대해서 70%우대를 받는다 하면은 70원은 우대를 받고 30원에 대해서 수수료를 내는 것입니다. 물론 은행 마진률이 높지는 않지만 예를 들어서 그런 개념이니까 금액이 많이 크거나 진짜 몇백만원 이런게 아니고 100만원미만이거나 50만원 10만원 20만원 정도면은 솔직히 통화화폐에 따라서 우대율이 다릅니다. 돈의 가치가 다 다른것처럼. 그래서 딱히 얼마다 라고 꼬집어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당연히 환율우대를 받는게 이득이고, 그렇다고 환율우대를 많이 못받았다거나 급해서 공항에서 받았다거나 그래서 너무 속상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금액이 큰 만큼 우대하면 아무래도 이득이 되지만 금액이 적은 경우에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너무 속상해 하지 않으셔도 되고 , 여유가 되신다면은 환율우대를 많이 받기 위해 찾아서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궁금증 하나! 공항에서 환전하는건 과연 비쌀까요 쌀까요?

비싸다 싸다의 개념보다는 우대가 많이 안들어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무래도 환전이 많이 이루어지는 장소다 보니까 우대를 일반 은행에서처럼 많이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리미리 준비를 하시는게 고객들에게는 훨씬 더 큰 이득이 될 것입니다. 

 

 

 

 

오늘은 본론!! 환율우대를 어떻게 하면 많이 받을 수 있을까요

본인들이 거래하시는 은행이 본인이 원하는 외국통화가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을 해야하시고 아무래도 주거래은행을 가시면 환율우대를 더 많이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셔서 거래실적이라던지 아니면 최근 환율했던 기록들이 있으면 더 좋지만 요즘은 편리하게 모바일 앱을 이용해서 사이버환전을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거래실적이나 가입여부, 은행에서 원하는 그런 상품들이 있는데 그런게 가입이 되어있으면 우대를 받으실 수 있고, 또 환전을 할때 거래내역이 있으면 더 우대되는 내용도 있으니 어플에서 계좌번호나 환전할 금액 이런걸 다 체크하시고 넣으시면 환율우대가 되는데 최대 90%까지 가능하니 미리 모바일로 환전을 하시고 수령날짜를 지정해서 그 날짜에 그 점포로 외화를 수령하러 나가시면 됩니다. 시중은행 중에는 6,7,8월에 휴가철 여름철에는  500$이상 환전을 하는 경우에는 여행자 보험을 가입해 드리는 그런 상품들도 있습니다. 여행자보험은 요즘 시중 보험사에서 많이 판매하지 않기도 하고 또 그 금액도 비쌉니다. 물론 조금 이제 보장해주는 내용이 많을 수 있지만 가입하려고 해도 가입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 은행과 보험사가 제휴를 해서 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여행을 나가시고 환전을 많이 하신다면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서 여행자보험 상품도 가입해두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환율우대를 받을 때에 보통 주요통화라고 하죠. 달러,엔화,유로화 이렇게는 우대를 많이 해드리지만 그 이외의 통화 위완화라든지 페소라든지 잘 취급하지 않는 그런 통화는 우대를 90%까지 받기는 힘드십니다. 많이 받아야 50% 30%정도 된다. 통화마다 기준이 다르고 돈의 가치가 다르고 이외의 많은 요소의 변수들이 작용되기 때문에 그런부분들은 유념을 하셔야지 무조건 90%해주세요라고 이렇게 말씀하시면 은행직원이 당황스러워 하실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생각하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환율우대에 대해 궁금증들이 좀 풀리셨나 모르겠습니다. 즐겁게 가시는 여행인데 미리미리 환전도 하시고 또 외국에 가셔서 쓸 카드도 준비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 그리고 많이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카드는 비자 bc 마스터 많은 종류들이 있는데 그런 마크들이 있어야지 해외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카드 뒷면에는  꼭 서명이 되어야 된다는 점!! 그리고 해외에서 결제를 하실때 우리나라처럼 손쉽게 결제가 되긴 하지만 핀번호라고 해서 6자리 번호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비밀번호가 잘 입력되어있는지 잘 알아보시고, 카드수수료에 대해서도 잘 알고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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