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레알마드리드 입단식 :: 5만명 몰려

스포츠-news|2019. 6. 14. 22:23

 

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로 이적한 에덴 아자르의 입단식 관중수가 지난 시즌 레알마드리드의 홈 4경기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한국시간으로 14일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는 에덴 아자르의 화려한 입단식이 진행되었는데요. 이때 아자르의 입단을 축하해러 온  관중수는 5만 명. 2009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마드리드로 오고나서 그의 입단식에 온 7만 명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라고 하니 에덴 아자르에게 거는 홈팬들의 염원을 느껴지는 상황입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 에서는 14일 “아자르의 입단식에 총 5만 명의 팬이 그를 축하해주러 운집했다고 전하면서 이는 지난 시즌 홈 4경기보다 많은 수치였다”고 구체적으로 보도했다. 이 언론에서 보도한 해당 4경기를 보자면 헤타페(48,364명)전, 우에스카(49,293명)전, 비야 레알(46,294명)전, 레알 베티스(49,879명)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말 인기가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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