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선 사망 , 연극 배우 영화 개봉 남편 이유 정리

연예핫이슈-social|2019. 6. 29. 16:14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배우 전미선씨가 전주지역의 호텔 안에서 숨진채 발견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호텔 객실 안쪽 화장실에서 숨져있는걸 그녀의 매니저가 발견 후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미선 매니저가 그녀와 계속되서 연락이 닿게 되자 호텔측에게 이같은 상황을 전달하고 양해를 구해서 객실로 들어가서 확인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그 전에 무슨일이 있어서 이런 느낌을 받고 움직인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전미선씨가 전주에 가있었던건 그녀가 활동하고 있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 공연을 위해서라고 전해졌는데요.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호텔에 투숙할 계획이었다고 밝혀지고 있는데 참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미선 사망 ,배우 영화 개봉 남편 이유 정리

 

전미선씨는 올해 올해 44살 나이로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기에는 상당히 젊은 배우입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떠나기에는 너무 이른나이라서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미선 사망 ,배우 영화 개봉 남편 이유 정리

 

그녀의 데뷔는 1989년 MBC베스트 극장 산타클로스는 작품으로 알려졌고, 데뷔 이후에는 수많은 작품 속에 출연을 하며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쭉 공연을 해오고 있던 상황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아역배우부터 시작을 했었던 전미선씨가 성인 역으로 넘어가면서 방송에 자주 안보일때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시기에는 연극활동을 많이 했었다고 전해집니다.  
 

 

전미선 사망 ,배우 영화 개봉 남편 이유 정리

 

전미선 사망 ,배우 영화 개봉 남편 이유 정리

 

친정엄마와 2박 3일 연극의 내용은 세상을 떠난 친정엄마를 회상하는 딸의 이야기를 그린 방송작가 고혜정씨의 수필내용을 연극으로 옮긴 작품이라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전미선 사망 ,배우 영화 개봉 남편 이유 정리


내용을 좀 더 살펴보자면 명문대 졸업 후 대기업에서 잘 나가던 딸 역할을 맡은 미란(전미선 분)은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연락없이 정읍의 친정집에 가게 되고 이 과정에서  홀로 전기장판에서 궁상맞게 살고있는 엄마의 모습을 본 미란은 가슴에 묻어두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그의 친정 엄마와 언쟁을 시작하게 되고 점점 죽음이 다가오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고 이를 앞둔 모녀의 이별의 시간을 담은 내용이라고 합니다.  내용 자체가 너무 슬픈 내용이네요.

 

 

전미선 사망 ,배우 영화 개봉 남편 이유 정리

 

 

전미선 사망 ,배우 영화 개봉 남편 이유 정리

 

전미선 사망 ,배우 영화 개봉 남편 이유 정리

전미선씨가 출연한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이 부분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녀가 출열하고 곧 있음 개봉을 앞둔 영화 '나랏말싸미'안에서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이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세 사람 ‘세종’, 스님 ‘신미’, ‘소헌왕후’ 역할을 맡아서 16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서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2003년 개봉한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도 만났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6년의 길고 긴 인연 끝에 '나랏말싸미'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개봉을 앞두고 있었던 지라 많은 사람들이 더 안타까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미선 사망 ,배우 영화 개봉 남편 이유 정리

 

 

연극도 너무 성황리에 잘 진행되어지고 있었고, 많은 기대속에서 영화도 개봉을 앞두고 있던 상황에서 배우 전미선에게는 무슨 일이있었던 것일지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좋아하던 배우인데 참 다시 한번 안타깝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억울한 상황이 안일어날 수 있게 명백하게 조사가 진행되어 지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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