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C 방송 , 혐한 불매 막말 역사왜곡 논란 정리

이슈-social|2019. 8. 11. 00:26

일본 유명 화장품 업체로 알려진 DHC 에서 혐한 방송이 도마 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0일에 방송된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자면은 DHC 자회사 DHC텔레비전 안에서 방송된 정치 프로그램 속 패널들 발언들을 상세하게 보도하였습니다.

 

 

 

  

DHC 방송 , 혐한 불매 막말 역사왜곡 논란

 

 

이 방송에 출연한 한 패널은 한국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관해서 언급하며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일본은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지"라고 말한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이 패널 말고도 또 다른 패널이 말한 내용을 살펴보자면 "조.센.징들은 한문을 썼었는데 한문을 문자화시키지 못한 상태로, 일본에서 만든 교과서로 한글을 배포했다"라고 말하면서 "과거 일본인들이 한글을 통일시켜주어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라고 말도 안되는 발언을 하면서 역사 왜곡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전하였습니다.

 

 

 

DHC 방송 , 혐한 불매 막말 역사왜곡 논란

 

 

이런 말도 안되는 언급을 하는 해당 패널들의 언급을 더 살펴보자면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에는 예술성이 없다라고도 언급하였으며 "그럼 제가 현대아트라고 소개하면서 성기를 내보여도 괜찮냐, 그건 아니잖아요"라고 하면서 정말 참기도 힘든 막말을 하기도 했다라고 전해졌습니다.

 

 

DHC 방송 , 혐한 불매 막말 역사왜곡 논란

 

 

이 같은 언급과 관련해서 JTBC 측이 여러 차례 해당 방송에서 언급된 내용을 해명해달라 요구했지만 DHC 관계자측에서는 이같은 상황에 대해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변해왔습니다.  DHC라는 회사를 살펴보자면 2000년대 초 한국에 진출해 화장품과 건강보조제 등을 지금도 팔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방송 만이 아니라 그 전 과거를 살펴보자면 DHC 측에서는 한국인들에 대해서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하는 민족이라고 언급하였고 , 한국의 과거사 위안부, 강제징용, 독도 소유 문제 같은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도 대한 한국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고 이같은 사실들은 날조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DHC 방송 , 혐한 불매 막말 역사왜곡 논란

 

그리고 한국에 대해서도 역사상 자신의 문화라고 취급할만한것을 소유한적 조차  없는 열등한 민족이면서 현재의 문화와 번영은 모두 일제치하시절 덕분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으며 만약 남북이 통일된다면은 지금의 휴전선이 대마도까지 내려오게 되어서 결과적으로 볼대는 일본에 큰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남북의 통일은 적극 막아야 한다라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DHC 방송 , 혐한 불매 막말 역사왜곡 논란

 

 

 


정말 이 같은 말도 안되고 어이없는 발언등으로 인하여 DHC 회사에 대한 한국내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 같은 언급이 거침없이 방송되었다는 것도 놀랍고 어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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