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희귀병 방송하차 이유

연예핫이슈-social|2019. 6. 16. 11:47

 

최근 가수 윤종신씨가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하였습니다. 가수 윤종신이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해 화제 입니다. 윤종신은 4일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서 "내년에 2020년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가 10주년을 맞이 하게 된다. 지금껏 쌓아왔던' 월간 윤종신' 10주년이 되는 해에 더 많은 노래들 속에서 그리고 꿈꾸고 바랐던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전하며 전면적으로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한 상태인데요. 이에 따라서 모든 방송을 하차하고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를 준비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윤종신씨는 올해 1969년생으로서 올해 나이 51세라고 나와있습니다. 가수 윤종신씨는 1990년 7월에 015B 1집 앨범안에서 텅빈거리에서 라는 곡의 객원보컬로 데뷔를 해서 알려져있는데요.  윤종신씨는 노총각 계열에서 꾸준히 리스팅 되어 있다가 2006년 테니스 선수 전미라씨와 결혼에 골인하고 슬하에 아들 라익군, 딸 라임, 라오 이렇게 1남 2년의 삼남매가 있습니다.

 

 

 

 

윤종신씨는 이런 결정이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윤종신씨는 인터뷰에서 "이 일은 재작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온 일이고 하자전까지 남은 기간 착실히 준비해서 올해 10월에 떠나보려 한다"라고 전하며 "해왔던 방송들은 아쉽지만 그 전에 유종의 미를 잘 거두려 한다"고 그의 심정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오는 10월까지 그가 mc로 출연해오던 MBC 간판예능 ‘라디오스타’와 JTBC 예능 ‘방구석1열’ 모두를 하차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종신씨는 2006년 1월경에 희귀병인 크론병을 진단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 때 윤종신씨는 소장의 무려 60cm를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윤종신씨가 앓고 있는 크론병은 자가 진단으로는 쉽게 판단할 수 없는 희귀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고 보통 사람들에게는 조금은 생소한 병이라고 하네요. 

 

 

 

방송하차에 대해서 많은 누리꾼들과 팬들은 하차이유가 혹시 희귀병 때문에 아니냐고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기도 했는데요. 다행으로 윤종신 본인은 병때문이 아닌 본인의 가수활동 음악에 전념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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