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집 , 도경완 아들 가족사 친모 근황

연예핫이슈-social|2019. 7. 15. 02:09

 

 

 

sbs 방송 집사부일체에서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사부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집사부일체에서는 장윤정 도경완연우가 사는 집이 공개가 되었는데 정말 트로트의 여왕답게 집도 좋은 집에서 살고 있는 모습이네요.

 
장윤정 엄마 사건으로 인해서 맘고생을 많이 했다고 알려진 장윤정이 도경완 아나운서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랬는데, 집사부일체를 보니 좋은 모습인거 같아서 참 다행입니다. 얼마전에 도경완 아나운서가 하던 프로그램 방송을 장윤정 도경완의 아들 연우 육아를 위해서 그만 둔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 많은 여성들이 장윤정을 부러워하는 반응이었습니다.

 

 

 

장윤정 집 , 도경완 아들 가족사 친모 근황

 

장윤정 집은 이번 집사부일체를 통해서 최초로 공개가 되었다고 알려졌는데요. 집을 살펴보자면 외관에서는 울타리와 담이 없게끔 지어졌고 건물지붕은 빨간색으로 큰 건물이 눈에 확 들어오는 모습이었습니다. 

 



장윤정의 집안에는 구석구석 곳곳에 상패들과 상장들이 가득한 모습이었는데요. 트로트의 여왕답게 그동안 받은 상장과 트로피가 많이 보였습니다. 아마 저거 말고도 어마어마하게 더 많은 거 같네요.

 

 

장윤정 집 , 도경완 아들 가족사 친모 근황

 

방송에서 mc들이 주방을 들어가보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장윤정 집 냉장고를 열어보니 정말 다양한 종류와 사이즈의 술과 안주들이 가득히 배치되어 있었고, 장윤정 집 거실 한쪽에는 노래방 기계가 있는 모습이 특이했습니다. 장윤정이 노래를 부를때 키를 맞추기 위한 연습용도로 준비 놓은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윤정 집 2층으로 올라가보니 장윤정과 도경완의 사진들이 쭉 있었는데 정말 장윤정씨와 도경완씨는 천생연분처럼 어행복이 가득해보였습니다.

 

 

장윤정 집 , 도경완 아들 가족사 친모 근황

 

장윤정와 도경완 아나운서는 결혼후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를 낳고 잘살고 있는데 자식들도 이번 집사부일체를 통해서  아들과 딸 모두 공개가 되었습니다. 연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이미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기도 합니다.

 

 



6살인 연우는 엄마의 노래솜씨를 꼭 빼닮은 모습이었는데요. 곡의 해석을 mc들도 깜짝놀랄정도로 해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장윤정 집 , 도경완 아들 가족사 친모 근황

 

 

초혼은 비내리는거 같다는 이야기를 연우가 하는거 보니까 정말 6살 아이의 감성을 이미 뛰어넘은 거 같더라구요.  장윤정이 3살부터 팝송을 불렀다는것도 연우가 닮아버린게 아닐까 싶네요. 미래의 가수 기대해봐도 될 꺼같아요.

 

 

 

장윤정 집 , 도경완 아들 가족사 친모 근황

 

장윤정은 과거 그녀의 가족사 때문에 너무 힘든시기를 보냈다고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죠. 잠깐 이 이야기를 해보자면 지금은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하면 떠오르는 성공한 가수가 바로 장윤정이지만 그녀가 어렸을때는 집이 너무 가난한 상태여서 가족들이 모두 뿔뿔히 흩어져서 살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대학을 다닐 시절에 집 난방을 할 돈이 없어서 난방은 생각을 못했고, 자다가 추위를 심하게 느껴서 깰정도로 고생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장윤정 집 , 도경완 아들 가족사 친모 근황

2013년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을 한 장윤정인데요 이 때, 결혼식 전에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면 많은 사람들이 정말 가슴 아픈 사연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장윤정이 그동안 열심히 행사하며 방송하면서 벌어놓은 돈을 그것도 10년간 열심히 벌어놓은 돈을 다 써버렸고 오히려 빚까지 떠앉아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 모든걸 남편 도경완은 감싸 안고 장윤정을 사랑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그녀의 시어머니, 다시말해 도경완 아나운서 부모님이 이런 장윤정에게 친딸처럼 너무 잘해주주셨다고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밝혔습니다.

 

 

장윤정 집 , 도경완 아들 가족사 친모 근황

 

장윤정 가족사를 얘기해보자면 그녀의 친모 육 씨는 구속이 되었었다고 하는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간 A씨로부터 무려 20번에 걸쳐서 돈 4억 1500만 원을 빌리고 난뒤에 그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구석되었다고 합니다.

 

 

 장윤정 엄마는 이때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돈은 빌린게 맞지만 이 빌린게 사기는 아니었다고 진술했다고 알려졌는데요. 능력도 없이 돈을 빌리는것 자체가 장윤정만 믿고 그런거 같네요. 정말 김혜수씨나 장윤정씨나 가족들 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거 같아요.

 

 

장윤정은 과거 sbs 방송 '힐링캠프'를 통해서 자신이 10년 간 번 돈을 그녀의 엄마와 남동생이 모두 탕진을 해버렸고, 오히려 장윤정에게 10억 원의 빚이 생긴 사실을 알았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참 슬픈게 이런 가족도 가족이기 때문에 새로 출발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이때도 참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었습니다.


이제라도 행복한 가정을 꾸려서 다행히 잘사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많이 응원해주고 싶은 장윤정씨입니다. 실력도 좋고 성격도 좋은 장윤정씨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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