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파산 , 과거 빚 현재 건물 시세 대반전 인생사 정리

연예핫이슈-social|2019. 7. 31. 07:33

신동엽은 과거에 손대는 사업마다 망하게 된다는 이른바 '마이너스의 손'이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보통 하는 일마다 망하는 사람을 두고서 하는 말인데 이 말을 신동엽에게도 썼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엽 파산 , 과거 빚 현재 건물 시세 대반전 인생사 정리

 

신동엽은 2번의 사업 실패를 거쳐 '마이너스의 손'이라는 닉넴까지 얻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신동엽이 시작했던 첫 번째 사업을 살펴보자면 신동엽의 자신만의 실패가 아닌 동업자의 배신 때문에 어쩔수없이 실패한 케이스였던걸로 보입니다. 자세히 살펴보자면 2004년도에 당시 이미 국민 MC라고 불리우고 많은 인기를 끌었던 신동엽은 자신의 이름을 딴 DY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사업가의 길로 나서기 시작했었습니다.

 

 

신동엽 파산 , 과거 빚 현재 건물 시세 대반전 인생사 정리

그 당시에 신동엽이 본인의 회사에 영입한 인물들을 살펴보자면 정말 말 그대로 스타 MC급들이 엄청 많았었습니다. 유재석, 박경림, 김용만, 강수정, 송은이 등등 그 네임벨류가 정말 어마어마했었고 , 이 당시에 이런 신동엽 엔터테인먼트를 보고서 SM엔터테인먼트급의 회사가 될 거라는 평가가 많았던걸로 알려졌습니다.

 

 

신동엽 파산 , 과거 빚 현재 건물 시세 대반전 인생사 정리

하지만 이런 어마어마한 스타를 가지고 있던 회사가 신동엽의 동업자라는 사람이 신동엽을 배신하면서부터 신동엽의 사업이 점점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 당시 회사의 무려 55%에 달하는 주식지분을 팬텀에게 넘겨주면서 1대 주주자격이 있던 신동엽이 경영권이 그의 손에서 잃게 된 것입니다. 이후에 신동엽은 경영권을 복구하려 부단히 노력 했지만 오히려 이 상황에서 횡령 혐의로 피소 당하는 등 고난을 겪는 모습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신동엽 파산 , 과거 빚 현재 건물 시세 대반전 인생사 정리

결국에는 엔터사업을 하던신동엽은 2008년 남아있는 주식까지 모두 처분을 하게 되었다고 하고 이어서 새로운 사업에 나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엔터사업에 이어서 바로 이 두 번째 사업이 신동엽에게는 정말  마이너스의 손이란 닉네임별명이 생긴 주범이 되었는데요. 그는 두 번째로 운동화 가맹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눔의 운동화가 문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신동엽 파산 , 과거 빚 현재 건물 시세 대반전 인생사 정리

 

 

2008년도에는 신동엽이 다이어뜨 신발 사업을 시작하게 된답니다. 신발 브랜드 이름은 아이젝스라는 이름이였다고 하네요. 아직도 인터넷을 검색해보면은 당시 광고지를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신동엽 파산 , 과거 빚 현재 건물 시세 대반전 인생사 정리

신동엽 파산 , 과거 빚 현재 건물 시세 대반전 인생사 정리

 

 

정말 크게 벌였던 사업중에 하나인게 신발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대를 너무 앞서갔던 신동엽은 2011년도에 아이젝스 가맹점 사장들로부터 가맹점 가입비 관련 소송을 당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가맹점주들은 "신동엽이 지난 2009년 3월 6억 원을 차용해 그 해 10월에 갚기로 했엇지만 아직까지 원금과 이자를 상환 하지 않았다"라고 이유를 밝히며 소송까지 진행했던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또 승승장구하는 동엽신 신동엽의 그 많던 빚은 어디 갔을까 궁금하기도 하는데요.

 

 

두 번째 사업이 실패하면서 신동엽은 100억 원가량의 손해를 보았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3년부터 10개가 넘는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방송수익을 얻었고 꾸준히 방송에 출연하고 방송인으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신동엽은 2014년 '용감한 기자들'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빚을 모두 갚았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습니다.

 

 

빚을 다 갚은것에 이어서 2015년에는 홍대에 무려128억대의 빌딩과 청담동에 75억 원대의 빌딩을 갖춘 건물주로서의 명성을 다시 얻었다고 합니다.  홍대 건물에서 나오는 임대수익으로만 2015년 기준으로 따졌을때 월 4000만 원이었던걸로 확인되었고. 그 이외에 수익을 살펴보면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SM C&C의 주식을 19억 원어치나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정말 남부럽지 않은 자산가가 된 모습입니다.

 

댓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