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집행유예 , 치료명령 주변반응 정리

연예핫이슈-social|2019. 7. 2. 14:25

 

동방신기 출신 박유천씨가 오늘 집행유예를 선고 받으면서 그동안의 구치소 생활을 벗어났습니다. 재판부는 박유천씨에게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을 선고하면서 오늘 구치소를 벗어나게 되었다는 소식인데요.

 

박유천 집행유예 , 치료명령 주변반응 정리

검찰쪽에서는 박유천에게 징역 1년 6개월 추징금 140만원을 구형을 하였고 집행유예 판결시 보호관찰 등을 명령 할 것을 요청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유천 집행유예 , 치료명령 주변반응 정리

 재판부는 박유천씨가 범죄사실 모두 유죄를 인정하고 있으며 마약류 범죄는 엄히 처벌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되지만 피고인이 구속 후 범행을 인정하고 있고 수감 기간 동안 반성 의지를 보였다고 전하며 이 부분에 대해서 초범인 점을 가안해 보호관찰과 치료를 요한다라고 판결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유천 집행유예 , 치료명령 주변반응 정리

한편 박유천은 전 여자친구였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가 마약범죄로 구속이 되기 시작하면서부터 전 남자친구 였던 박유천과 함께 했다고 실토하여서 화제가 되었었지요.

 

 

 

이런 황하나씨 발언이 이어지자마자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열어서 본인으니 결백을 주장하였지만 결국 마약 정밀검사에서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오게 되었고, 그 이후에 마약 투약 험의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서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왜 기지회견을 했는지 아직도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박유천 집행유예 , 치료명령 주변반응 정리
박유천 집행유예 , 치료명령 주변반응 정리

이 기자회견에서 박유천은 본인이 마약을 한 사실이 있다면은 본인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까지 이야기하면서 본인의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황하나와 같이 무려 3차례 걸쳐서 필로폰 1.5g을 구매해서 6차례 정도 투약한 것으로 구속 기소되며 법정에 서게 되어서 재판을 받게 되었었습니다.

 

 

 

박유천 집행유예 , 치료명령 주변반응 정리

한편 이날 박유천에 대한 선고공판을 지켜보기 위해서 현장에서 전날 밤부터 박유천을 보러 온 그의 팬들이 대기줄을 만들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를 지켜보기 위해서 늦은 새벽까지 박유천 팬들의 발길은 이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법원 출입구가 열리자 50명이 넘는 팬들이 법정 복도를 가득 채웠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유천 집행유예 , 치료명령 주변반응 정리

법원을 찾은 박유천씨의 팬들은 취재진등과 마찰을 빚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는데요. 기자석에 앉기 위해 출입기자들이 앞으로 나온 것에 대해서 박유천씨 팬 대표는 할일이 없어서 본인들이 전날부터 기다린 것도 아닌데 기자들이 들어가는 것은 너무하다고 불만을 표시하기도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유천이 열리는 재판장 안에는 지켜볼 수 있는 방청석이 20여개 뿐인 작은 재판장라고 알려져서 이같은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박유천 집행유예 , 치료명령 주변반응 정리

이날 선고로 실형까지는 면하는 모습을 보인 박유천씨는 그동안 수감되었던 수원구치소에서 나오게 되었고 팬들은 선고공판을 나오면서 눈물을 쏟아내며 박유천에 대한 무한한 팬심을 보여주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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