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폭스테리어 , 분노 주변반응들 정리

연예핫이슈-social|2019. 7. 5. 03:13

 

지난달 경기도 용인지역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애완견인 폭스테리어가 같은 아파트에 살고있는 3살된 여아를 무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동물훈련사인 강형욱은 사람을 무는 폭스테리어를 안락사시켜야한다는 주장을 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강형욱 폭스테리어 , 분노 주변반응들 정리

 

강형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방송인 강형욱의 보듬TV 라이브 방송에서 폭스테리어가 3세 여아를 물어 크게 다치게 한 사건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서슴없이 비추는 모습이었습니다.

 

 

 

 

강형욱 폭스테리어 , 분노 주변반응들 정리

강형욱은 이 방송에서 "만약 견주가 목줄을 놓쳤다면 아이를 사냥했을 것으로 보이고, 사냥의 끝은 죽음을 뜻한다"라고 강력하게 말하며 우려스러움을 드러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폭스테리어가 사냥성과 공격성이 강해보인다고 설명하면서 특히 이 강아지는 이런일이 처음이 아니었고 과거에도 다른 아이들을 물었던 것에 대해서 주목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강형욱 폭스테리어 , 분노 주변반응들 정리

 

강형욱 폭스테리어 , 분노 주변반응들 정리

이 같이 반복된 발생되는 사고에 대해서 강형욱은 방송에서 "제 개념에서는 안락사해야 한다"라고 주장을 하는 모습이였고 "강아지를 뺏어서 해당 견주가 못 키우도록 해야 한다. 또 이 폭스테리어는 다른 사람이 키워도 또 문제를 일으킬 것이기 때문에 안락사하는 게 옳을 것"라고 주장을 하며 본인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강형욱 폭스테리어 , 분노 주변반응들 정리

 

 

견종 중에서도 폭스테리어 견종 자체가 공격성이 강하다고 말한 강형욱씨는 "생긴 건 귀엽다. 그런데 사냥성이 대단하다. 폭스테리어의 공격성은 꺼지지 않는 불같다. 훈련으로 되는데 훈련을 계속 계속 해야 한다"라고 설명도 덧붙이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강형욱 폭스테리어 , 분노 주변반응들 정리

 

특히 이 방송에서 강형욱은 "아이를 물어 다치게 한 폭스테리어가 경력이 많다고 알고 있다. 이 사람 저 사람 많이 물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이 폭스테리어를 놓치게 된다면 다른 아이를 사냥할 것이다. 그리고 그사냥의 끝은 죽이는 거다. 분명히 그럴 것으로 보인다.개를 뺏어서 못 키우게 해야 한라고 주장을 하였으며." 다른 사람이 키워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클 것이다. 아마 안락사를 하는 게 옳은 선택일 거 같다"라고 본인의 주장을 신중하게 말하는 모습이였습니다.

 

 

 

 

 

강형욱 폭스테리어 , 분노 주변반응들 정리

이런 강형욱의 주장에 방송을 본 분들이 안락사는 심하지 않냐라는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해서 강형욱은 "안락사가 심하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여러분의 부모님, 자녀, 친구 등이 이런식으로 무방비하게 물려보게 된다면 잔인하지 않냐라는 말은 못 할 것이다"라고 주장을 하였다. 그리고 나서 강형욱은 "폭스테리어는 갑자기 흥분을 쉽게 하고 흥분하면 가라앉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인정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하며 또다시 한번 폭스테리어의 공격성이 높다고 강조 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강형욱 폭스테리어 , 분노 주변반응들 정리

이런 사건에 대한 강형욱의 주장에 많은 의견이 뒤따르는 모습이었는데요 "안락사는 과하다"라는 주장도 많았고 "견주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보였습니다. 또한 강형욱의 발언 자체가 폭스테리어 견종에 대한 혐오를 담고 있다라고 지적하는 의견도 보여서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강형욱 폭스테리어 , 분노 주변반응들 정리

 

 

한편 강형욱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라는 프로그램과 개밥 주는 남자 등에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었고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라는 책까지 출간하며 반려견 행동 전문가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그의 발언이기 때문에 사회적인 논란이 되고 있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귀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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