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스트레이트 , 정마담 증언 정리 주변반응들

연예핫이슈-social|2019. 7. 9. 03:53

 

 

 YG의 성접대 사건이 정말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죠. 이 가운데서도 사건의 핵심인물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정 마담이 원정 성접대를 지시하지 않았다고 본인이 주장한다고 알려졌습니다.

8일 밤에 방송되었던 MBC '스트레이트' 방송 안에서 다시 한 번 YG의 성접대 의혹을 다루는 모습이 비춰줬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2014년 9월 YG 측들과 말레이시아 재력가라고 알려진 조 로우 일행들이 정마담의 유흥업소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알렸습니다. 그리고 그 후 한 달 뒤에는 강남 유흥업소 여성들이 조 로우 측에게 갈 목적으로 그들이 있는 모나코를 방문한 걸로 확인되었습니다. 말이 좋아 방문이지 이건 엄연히 '원정 성접대' 의혹을 일으키는 상황입니다.  

 



이날 방송된 스트레이트 제작진 일원은 YG 원정 성접대 의혹의 핵심인물로 알려지고 있는 정마담이란 사람을 만나서 인터뷰하는 모습을 담았는데요.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로우를 포함해서 YG의 동남아 재력가들에 대한 성접대 의혹을 풀어줄 핵심 인물중에 하나인 정마담은 강남 유흥업계쪽에서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 정도로 소위 말해 '큰손'으로 통하는 인물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양현석 스트레이트 , 정마담 증언 정리 주변반응들

 

 

스트레이트 취재진을 만난 정마담의 증언으로는 유흥업소 여성들의 유럽 원정에 대한 것은  "양현석 측의 요구였다"면서 구체적인 정황에 대해서 말하는 모습이 담겨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로우 일행이 2014년도에 한국을 찾아 유흥업소에서 클럽까지 이어지는 방문일정 내내 양현석이 동석했다라고 주장했으며 이 자리에는 가수 싸이도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mbc 스트레이트 출처

 

정마담이 주장하기로는 유흥 업소 여성들의 5일 근무 대가금액은 500만원에서 1000만원선이었다고 했고, 유럽 출장 비용 2억원을 어떻게 나눌지에 대한 것도 모두 양현석의 결정이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정말 충격적인 발언인 거 같네요.아직 확실치는 않지만요.

 

 

정 마담은 이처럼 본인은 양현석의 지시로 여성들을 동원했다고 했고 2차는 자신이 관여할 수 없는 일이라고 제작진들에게 증언했습니다. 

 

양현석 스트레이트 , 정마담 증언 정리 주변반응들


위와 같은 스트레이트 인터뷰에서의 정 마담의 주장은 그동안 "유흥업소 여성들이 왜 왔는지 모르겠다"라고 일관되게 주장해온 양현석의 주장과 대치되는 말이라서 앞으로의 결과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양현석 스트레이트 , 정마담 증언 정리 주변반응들
양현석 스트레이트 , 정마담 증언 정리 주변반응들

 

현재 양현석과 정마담이 관련된 원정 성접대와 관련 경찰 수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자면 2억 원이라는 구체적인 돈이 나온 상태이고 이 성접대에 참가했던 여성들의 여러 진술이 확보된 상태입니다. 이에 경찰은 2014년 10월 모나코 원정 사건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수사하고 있는 과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양현석 스트레이트 , 정마담 증언 정리 주변반응들

 

양현석씨는 계속되서 이와 관련된 사건에서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수사가 어떻게 진행되고 결과과 어떻게 나올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양현석 스트레이트 , 정마담 증언 정리 주변반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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