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공항 의상 영상 논란 , 설리 주변반응들

 

그룹 마마무소속의 화사가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의상을 입고 공항에서 포착된 영상에 대해서 많은 네티즌들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나 당당한 모습의 화사여서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런 논란은 화사가 처음이 아니라는 거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화사 공항 의상 영상 논란 , 설리 주변반응들

 

화사는 지난 7일날 홍콩 안에서 열리는 슈퍼 콘서트 스케줄을 마친 후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합니다. 화사는 그녀만의 특유의 당당함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공항을 나오면서 그녀의 팬들과 인사를 주고 받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화사 공항 의상 영상 논란 , 설리 주변반응들

 

화장을 안한듯 한 모습을 하고 흰색 마스크를 쓴 뒤 나타난 화사는 흰색 크롭 티셔츠를 입고 하의는 루즈한 바지를 입고 있었구요 전체적으로 가벼운 옷차림으로 보였습니다. 이날 화사의 입국 영상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고 그녀의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많이 올라 오기 시작 하였습니다. '화사 공항패션'이 검색어 키워드에 오르는 등 아직까지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사 공항 의상 영상 논란 , 설리 주변반응들

이 속옷 논란은 화사에 앞서서 가수 겸 배우 설리에게 꼬리표처럼 붙는 화제거리인데요. 설리는 그녀의 sns계정인 인스타그램에서 여러 차례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찍은 사진들과 패션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설리는 현재 고정출연중인 걸로 알려진 JTBC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방송에서 "속옷 착용 문제는 개인의 자유. 브래지어는 액세서리라고 생각한다."라고 그녀의 본인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화사의 속옷을 입지 않은 공항 의상을 보고 많은 네티즌들의 반응들입니다. 설리 의상 논란 때와는 사뭇 다른느낌을 주는 거 같아서 흥미롭네요.

 

 

화사의 의상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요 작년 2018 MAMA 의상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노출에는 단호한 편으로 무대를 통해서 과감한 의상을 입을때가 많다고 그녀는 전하기도 했었습니다.

 

 

화사는 5일 한국에서 출국할 때에는 어깨가 드러나는 베이지색 브라톱을 입었었고, 슬림한 하이웨이스트 팬츠와 베이지색 슈즈를 잘 섞어서 편안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는 모습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