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탈퇴 이유, 슈퍼주어니어 성민 보이콧 최시원 반응들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끝내 본인이 속했던 장수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한다고 알려왔습니다. 강인은 11일 자신의 sns계정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해당 글을 올리고 '이제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라고 전하면서 슈퍼주니어 탈퇴를 알려왔습니다.

 

 

강인 탈퇴 이유, 슈퍼주어니어 성민 보이콧 최시원 반응들

이글을 통해서 강인은 ' 항상 멤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뿐이었다라고 전하며 '하루라도 빨리 결심하는 것이 맞다고 항상 생각해왔지만 못난 저를 변함 없이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회사 식구들이 마음에 걸려 쉽사리 용기 내지 못했고 그 어떤것도 제가 혼자 결정해서는 안된다는 생각도 했다' 라고 본인의 심정을 알리는 글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앞으로 슈퍼주니어를 응원하겠다고 알린 강인의 인스타그램 전문입니다.

 

 

그는 앞으로도 슈퍼주니어의 성장을 기대하겠다 라고 심경을 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강인 탈퇴 이유, 슈퍼주어니어 성민 보이콧 최시원 반응들

 

강인이 탈퇴를 선언하면서 강인 탈퇴 이유도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인은 슈퍼주니어로 활동하는 도중에 정말 많은 여러 사건 사고를 일으켜서 사회적 논란이 많이 됐었습니다. 

 

 

강인 탈퇴 이유, 슈퍼주어니어 성민 보이콧 최시원 반응들

 

몇몇 가지를 살펴보자면 지난 2009년 9월 강남의 술집 폭행사건을 시작으로 많은 사건에 연루된 바 있습니다. 이 폭행사건은 술에 취한 상태로 일반 상대인들과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고 알려졌고 이 결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었습니다. 
 

 

 

이 폭행사건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논란이 가시기도 전에  한 달 정도가 지난 같은해 10월경에는 술을 먹고 운전대를 잡는 음주운전 상태로 정차되어 있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키키도 하였는데 폭행사건에 이어 연달은 사건에 논란이 되기 시작했으며 이 음주운전사고로는 벌금 800만원의 약식기소 처분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강인 탈퇴 이유, 슈퍼주어니어 성민 보이콧 최시원 반응들

강인 탈퇴 이유, 슈퍼주어니어 성민 보이콧 최시원 반응들

강인은 이 사건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사회적책임을 이행하기 위해서 2010년 7월 자원입대했으며 전역 이후 방송에 복귀에 활동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강인은 또 다시 음주운전 사고를 내는 모습을 보여 그나마 있는 팬들에게도 실망을 안겨주었는데요. 강인은 2016년 5월경에 지난 음주운전에 이어서 두번째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면서 정식 재판에 회부되었었고 이 결과 벌금 700만원 선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도저히 용서를 해줄 길이 없다라고 판단한 슈퍼주니어 팬클럽인 엘프측에서는 각종 SNS와 팬 커뮤니티에 입장문을 내었고 그 내용은 ' 슈퍼주니어 내 강인과 성민의 영구 퇴출을 요구 한다. 강인과 성민의 합류로 인해 슈퍼주니어 전체 이미지 실추를 우려해 퇴출은 미뤄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을 하며 더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이어서 엘프측에서는 '소속사의 명확한 입장표명이 나올 때까지 무기한으로 슈퍼주니어 및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모든 활동에 대한 보이콧을 선언한다'라고 입장문을 발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강인 탈퇴 이유, 슈퍼주어니어 성민 보이콧 최시원 반응들

오늘  강인이 탈퇴를 발표하고 나서 앞으로의 슈퍼주니어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슈퍼주니어는 올 하반기 강인과 성민 이 두명을 뺀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형태의 9명 슈퍼주니어 멤버로서 컴백할 예정이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피해를 끼쳤던 멤버인 만큼 깊게 자숙하시길 바라겠습니다.